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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공차 작성일21-02-23 11:24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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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신 수석의 거취 일임에 대해 침묵 지켜…4월 재보궐선거 이후 또는 7월 윤석열 검찰총장 임기만료때 교체 가능성 나와

신현수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이 22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2021. 2. 22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3일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이 전날 업무에 복귀한 것에 대해 “박범계 법무부 장관의 요구대로 ‘우리 편’에 서기로 하고 투항한 것이 아닌지 의아스럽다”고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진퇴를 머뭇거리다가 망신한 사람을 많이 봤다. 신 수석의 향후 행보와 처신을 지켜보겠다”고 지적했다.

주호영 “신 수석 사퇴 파동에 대통령 리더십 손상”

주 원내대표는 특히 신 수석의 사퇴 파동에 대해 “대통령의 리더십이 크게 손상당하고 국정 불신을 초래한 점에 대한 해명이나 사과 없이 애매하고 어정쩡하게 넘어가려는 것 같다”고도 비판했다.파워볼실시간

그는 “일부당경족구천부(一夫當逕足懼千夫)라고 했다. 한 사람이 길목 지키면 천명도 어찌할 수 없다고 했고, 의인 10명이 있으면 나라도 지켜낼 수 있다고 했다”며 “모든 공직자는 헌법과 국민에 충성하면서 불의·불법을 막기 위해 직을 걸어야 한다. 신뢰를 쌓기는 어려워도 무너지는 것은 한순간”이라고 경고했다.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운데), 이종배 정책위의장 등이 23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편 지난 7일 검사장급 인사 이후 사의를 표명했던 신 수석이 전날 문재인 대통령에게 자신의 거취를 일임한 가운데, 대통령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 관심이 모아진다.

당초 정치권에선 신 수석의 사의 고수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지만, 신 수석은 문 대통령에게 거취를 일임하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청와대는 신 수석의 이같은 입장 표명으로 이번 신 수석 사의파동이 일단락됐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신 수석의 거취 일임에 대해 문 대통령이 어떤 반응을 보였고, 어떤 입장을 갖고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시한부 유임’ 관측에 끝까지 간다는 전망도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거취를 일임했으니 대통령께서 결정할 시간이 남았다고 할 수 있다. 대통령께서 결정하실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이 신 수석을 ‘시한부 유임’할 것이란 관측이 제기된다.

문 대통령이 신 수석의 거취 일임에 대해 침묵을 지킨 것도 교체 가능성을 염두에 둔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신 수석의 교체 시기는 오는 4월 재보궐선거 이후나 7월 윤석열 검찰총장의 임기가 마무리되는 시점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반면, 문 대통령이 여러 차례 신 수석의 사의를 만류할 정도로 신 수석에 대한 신뢰를 갖고 있는 데다 웬만해선 교체를 하지 않는 문 대통령의 인사스타일상 신 수석을 끝까지 유임할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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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자아 기자]

한 누리꾼이 당근마켓 판매자의 '장기매매'가 의심된다며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 구매자가 "장기매매가 의심된다"며 판매자의 신상정보를 공개했으나, 알고보니 구매자의 실수에서 비롯된 오해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와 금방 당근마켓 거래하는데 XX소름 돋음'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 작성자는 휴대폰 충전용 케이블을 사기 위해 지난 22일 밤 당근마켓 판매자와 나눈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5층으로 올라와달라는 판매자, 도착해보니 분양도 안 된 새 건물
공개된 대화 내용에 따르면 판매자는 작성자에게 통증 때문에 1층으로 내려가기 힘들다며 5층 집까지 올라와서 거래해달라고 부탁하며 자신의 집주소를 적어 보냈다.

작성자는 주소지에 도착해보니 분양도 안 된 새 건물이었지만 판매자의 요청에 따라 엘리베이터를 타고 5층으로 올라가 초인종을 누르고 노크를 했다고 했다. 그러나 집 안에서는 사람이 나오지 않았고, 마침 엘리베이터가 5층에 멈추더니 한 남자가 작성자 쪽으로 걸어와 스쳐 지나갔다고 했다.

겁이 난 작성자는 1층으로 내려왔고,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차를 탔다. 이때 "혹시 어디 계시느냐"며 판매자에게 연락이 왔고 작성자는 "무서워서 간다. 장기 털릴 거 같다. 여기 사람 살긴 하느냐"고 답장했다.

'장기매매' 의심한 작성자, 온라인 상에 판매자 주소 공개



판매자는 건물의 특징을 알린 뒤 직접 내려가겠다고 했으나 작성자는 "불이 하나도 안 켜져있는데 가겠다"며 "무섭다", "내 장기 살려", "싫어요 집에 갈래요" 등의 말을 남겼다.파워볼실시간

판매자가 "힘들게 내려왔다"며 1층에 내려온 사실을 알리자, 작성자는 "장기매매 같아서 도망가는 거다"며 "분양도 안 된 데서 어떻게 사람이 사느냐. 초인종도 안 눌리던데 노크할 땐 안나오시고. 마오쩌뚱 XXX 해보시면 가겠다"고 설명했다.

판매자는 "어디가서 헛소리 하시느냐"고 물은 뒤 자신의 휴대폰 번호를 남겼으나, 작성자는 "가입한 번호와 다른 번호라니 더 소름돋는다"며 "시진핑 XXX 해보세요"라고 요구했다.

작성자는 "결국에는 글 삭제하고 나 차단하더라"며 "송탄 ○○동 △△△△ 직거래 살인마 조심하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누리꾼들은 작성자가 제기한 의문에 공감을 표하며 판매자의 말투가 이상한 점도 수상하게 여겼다.

밤늦게 전화 폭탄 받은 판매자, 알고보니 엉뚱한 주소로 간 작성자 실수

당근마켓 '장기매매 의혹' 글을 올린 작성자가 도착한 건물(왼쪽)과 판매자가 알려준 주소의 건물(오른쪽)/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네이버 지도

이 과정에서 작성자는 판매자의 주소와 전화번호 등을 그대로 온라인 상에 공개했고, 판매자는 밤 늦게까지 장기매매를 의심하는 누리꾼들로부터 걸려온 수십통의 전화를 받아야 했다.

그러나 당근마켓 장기매매 의혹은 작성자의 실수에서 비롯된 일로 밝혀졌다.

작성자는 판매자가 거주하는 건물 대신 비슷한 이름의 건물에 도착해 이 같은 일이 벌어진 것으로 드러났다. 또 판매자가 작성자에게 함께 거주 중인 지인의 전화번호를 알려줬고 이 때문에 등록된 번호와 달랐던 사실도 알려졌다.

이 같은 사실이 밝혀지자 작성자는 원글을 삭제한 상태지만, 판매자의 신상정보가 담긴 해당 글 캡처본은 여전히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고 있다.

김자아 기자 kimself@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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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조사업체 와이즈앱은 지난달 기준 국내 유튜브 앱 사용자는 4천41만 명, 총 사용 시간은 12억3천549만 시간으로 집계됐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이는 1인당 한 달에 30시간34분, 하루에 약 59.2분 이용한 것입니다.

연령별 사용 시간은 10대가 2천812분(46시간 52분)으로 하루 평균 1시간 30분이 넘었고, 20대 2천491분(41시간 31분), 30대 1천630분(27시간 10분), 50대 이상 1천616분(26시간 56분), 40대 1천170분(19시간 30분) 순이었습니다.

연령별 사용자 비율은 10대가 13.4%, 20대가 17.2%, 30대가 19.4%, 40대가 21.3%, 50대 이상이 28.7%였습니다.

총 사용 시간은 10대가 20.6%, 20대가 23.3%, 30대가 17.2%, 40대가 13.6%, 50대 이상이 25.4%이었습니다.

지난달 주민등록 기준 국내 50세 이상 인구는 2천116만 명으로, 전체의 40%를 넘습니다.

이번 조사는 만 10세 이상 한국인의 안드로이드·iOS 스마트폰 사용자를 표본 조사한 결과입니다.

유영규 기자(ykyo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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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23일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과 인사하고 있다. 2021.2.23

zj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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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권센터 로고. 연합뉴스
6개월 동안 후임병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해병대 선임병들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3일 군인권센터 부설 성폭력상담소에 따르면 해병대 제1사단 보통군사법원은 군형법상 특수강제추행 등 혐의로 기소된 이모씨에게 지난 18일 징역 3년 실형을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김모씨와 또 다른 김모씨에게는 각각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이들은 지난 2019년 12월부터 6개월간 피해 병사를 강제추행한 혐의 등으로 군(軍) 검찰의 수사를 받아 구속된 뒤 재판에 넘겨졌다. 선고에 앞서 해병1사단은 징계위원회를 열고 이씨 등의 계급을 강등 조치했다. 또 다른 피의자 1명은 만기전역해 청주지검으로 사건이 넘어갔다.

이들은 생활관이나 복도, 흡연장 등에서 피해 병사를 성추행하고 폭행하는 등 가혹 행위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군사법원은 피해자의 진술이 수사 단계에서부터 재판에 이르기까지 일관되고, 피고인들을 무고하거나 허위로 신고할 동기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봤다. 증인들의 진술 또한 피해자의 주장을 뒷받침한다고 판단했다. 반면 피고인들의 진술은 계속 바뀌거나 서로 간의 진술이 어긋나는 등 주장의 신빙성이 없다고 지적했다.

군사법원은 피고인들이 범죄를 뉘우치지 않고 있고 범행이 지속적·반복적이었다는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

상담소 측은 “성폭력 사건의 경우 피해자가 일상을 회복하고 권리구제가 가능하기 위한 선결 조건은 가해자에 대한 엄정한 처벌”이라며 “항소심이 진행돼야 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청주지검으로 이송된 피의자 사건에 대한 기소도 촉구했다.파워볼실시간

나운채 기자 na.unch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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