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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공차 작성일21-02-18 10:59 조회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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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울산 윤빛가람이 지난해 12월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우승에 기뻐하며 우승컵을 들고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프로축구연맹 제공

울산 윤빛가람이 지난해 12월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우승에 기뻐하며 우승컵을 들고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프로축구연맹 제공

중국 슈퍼리그 산둥 루넝이 뒤늦게 전력 보강에 뛰어들면서 윤빛가람을 둘러싼 이적설도 제기됐다.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 에이전트는 17일 “산둥이 윤빛가람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면서 “윤빛가람의 의지에 따라 산둥 이적은 진행될 수 있다”고 밝혔다.

산둥이 윤빛가람을 주목하는 배경은 ‘가성비’에 있다. 올해 슈퍼리그가 선수들의 임금 상승을 제한하는 샐러리캡을 도입했는데, 천문학적인 연봉을 자랑하는 외국인 선수들이 타깃이 됐다. 실제로 각 팀들은 외국인 선수 한 명에게 최대 300만유로(약 40억원)까지 지급할 수 있고, 외국인 선수들의 몸값 총액은 1000만유로(약 132억원)를 넘어서는 안 된다.

이 때문에 산둥은 주축 선수인 그라치아노 펠레가 이탈리아의 파르마로 돌아갔고, 호제르 게드스는 브라질 파우메이라스로 이적하고 싶다는 의지를 공공연히 밝히고 있다. 산둥은 이미 지난해 K리그1 MVP(최우수 선수)인 손준호를 데려온 것에 이어 윤빛가람을 영입해 전력 손실을 최소한으로 줄이겠다는 계산이다. 지난해 울산의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우승을 이끌면서 MVP까지 수상한 윤빛가람은 기존 연봉(10억6500만원)의 두 배를 보장해도 샐러리캡 유지에 문제가 없다.

산둥의 이런 의지는 지난 16일 공개된 일본 J리그 우라와 레즈 주포 레오나르도 영입에서도 잘 드러난다. 레오나르도는 브라질 명문 산투스 출신으로 아시아에서 이름값을 높인 선수다. J3리그(가이나레 돗토리)와 J2리그(알비렉스 니가타)에서 모두 득점왕에 오른 그는 2020년 J리그 우라와 소속으로 팀내 최다인 11골을 넣었다. 예년 같으면 산둥이 욕심낼 수준은 아니지만 이적료 250만달러(약 28억원)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울산은 윤빛가람의 이적 가능성을 일축하고 있다. 홍명보 감독이 새롭게 부임하면서 윤빛가람을 중원의 주춧돌로 끌어 올렸는데, 그가 개막 직전에 떠난다면 큰 타격을 받기 때문이다. 그러나 윤빛가람이 울산에 입단할 당시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의 바이아웃 조항을 보장받은 게 변수다. 산둥이 앞서 손준호(550만달러)와 레오나르도의 영입에 투자한 이적료 수준을 감안하면 울산의 의지보다는 윤빛가람의 결정에 따라 이적이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황민국 기자 stylelomo@kyunghyang.com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박준이 기자] 박민식 국민의힘 부산시장 경선후보는 18일 김대중 정부 시절 ‘불법도청’ 사실을 언급하며 국가정보원이 당시에도 불법사찰을 했다고 주장했다. 김대중 정부에서는 불법사찰이 없었다는 박지원 국정원장의 정보위원회 보고 내용을 반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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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부산시장 경선후보인 박민식 전 의원이 18일 국회에서 지난 16일 박지원 국정원장의 발언과 관련하여 김대중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의 불법도청 내용을 공개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이날 박 후보는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박 원장은 김대중 정부 시기 불법도청 실상을 낱낱이 공개하고 정치공작을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박 후보는 김대중 정부 시절 국정원에서 진행한 불법도청 사건 주임검사를 맡았었다.

그는 "판결문 공소장에 안 나오는 내용인데 김대중 정부 국정원은 불법 도청 조직으로, 그중 8국에서 감청 장비 이용해 직원들이 무차별 감청을 했다"면서 "조직 체계 속에서 대규모로 이뤄진 게 다른 정부 때의 국정원 감찰과는 비교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당시 특수수사 1부 주임검사 시절 신건·임동원 전 국정원장과 김은성 전 국정원 차장을 각각 구속기소를 한 바 있다"며 "법원에서 모두 유죄 판결을 받았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런 객관적인 사실을 왜곡하고 국정원장은 새빨간 거짓말을 하면서 12년전 이명박 정부 당시 사찰을 운운하고 있다"며 "국정원은 더 이상 정치에 개입하지 말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기자회견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김대중 정부 때 도청이 있었는지 없었는지를 명백히 밝혀서 또다시 거짓말을 하면 또다른 증거와 자료를 제출할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국정원법에 정치관여죄에 대해 상세하게 기술되어 있다"며 "특정 정당을 비방하거나 지지해서도 안 되지만 나아가 유리하거나 불리한 여론을 형성하기 위해 정치에 관여하는 행위도 정치 관여죄도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서울시장과 부산시장을 뽑는 4·7보궐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이명박 정부 시절 불법 사찰 문제가 거론되는 것은 국정원이 정치관여 행위로 볼 수 있다는 경고다.

기자회견에 함께 한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박 원장은 이번 (MB정부 시절) 국정원 불법 사찰 사건이 선거에 악용되면 안 된다고 이야기하면서 실제로 정치공작적 발언하고 있는 것"이라며 "이명박 정부 때는 국정원 사찰 있었고, 박근혜 정부 때는 개연성 높았다면서, 김대중 정부 때는 없었고 노무현 정부 때는 개인적 일탈에 불과해 사찰 책임 없다고 한다. 이는 실상과 다른 것으로 그 자체가 정치 공작"이라고 말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박준이 기자 giver@asiae.co.kr
글로벌 누적 확진자 수 1억1040만5035명·사망자 243만9065명
국내 확진자 이틀 연속 621명 증가…누적 8만556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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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00명대로 증가한 지난 17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억1000만명 선을 넘어섰다.

한동안 수그러드는 듯했던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도 600명대로 치솟으며 ‘4차 유행’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18일 오전 0시(GMT, 그리니치표준시) 현재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억1040만5035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세계은행(WB)이 추계한 세계 인구가 76억7353만3000여명인 것에 비춰보면 지구촌 인구의 약 1.4%가 코로나19에 감염된 적이 있는 셈이다.

국가별로는 미국 내 누적 확진자 수가 전체의 25.8%에 이르는 2844만7719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 뒤를 인도(1094만9546명), 브라질(997만9276명), 러시아(411만2151명), 영국(407만1185명)이 따랐다.

코로나19로 인한 누적 사망자 수는 243만9065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621명 늘어난 8만5567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이틀 연속 621명씩 증가했다. 지난달 10일(657명) 이후 38일 만에 다시 600명대로 올라선 증가세가 지속되는 양상이다.

realbighead@heraldcorp.com


[뉴스엔 김노을 기자]

하니가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하니는 2월 17일 진행된 SKY, KBS 공동제작 예능 프로그램 ‘수미산장’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서른이 된 올해 느끼는 새로운 감정을 털어놨다.

이날 하니는 “올해 서른이 돼서 일적으로도 결혼으로도 슬슬 고민이 되는 시기”라고 밝혔다.

이어 “함께 출연하는 분들과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며 인생에 좋은 거름이 되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매번 녹화가 기다려진다. ‘수미산장’을 함께 하는 것은 제게 좋은 기회가 아닐까 싶다”고 덧붙였다. (사진=SKY, KBS)

뉴스엔 김노을 wiwi@

제주 유나이티드의 정우재. 제주 유나이티드 제공


프로축구 K리그1 제주 유나이티드가 측면 수비수 정우재(29)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제주는 18일 “지난 2019년 제주에 입단한 정우재와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정우재는 2014년 성남 FC에서 프로데뷔, 2015년 충주 험멜, 2016년 대구 FC를 거쳐 제주 유니폼을 입었다.

정우재는 제주 입단 첫해엔 무릎 십자인대 부상 탓에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 데다가 팀도 K리그2(2부)로 강등됐다. 정우재는 그러나 지난해 뛰어난 경기력을 뽐내며 K리그2 우승에 힘을 보탰다. 정우재는 지난해 21경기에서 3득점과 4도움을 유지, 연말 시상식에서 시즌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정우재는 “지난해 남기일 감독님의 믿음 속에 강등의 아픔을 딛고 더 발전할 수 있었다”며 “제주 유니폼을 계속 입고 K리그1 무대에 돌아가게 돼 기쁘다. 이제 또 다른 시작이니 경기장에서 실력으로 증명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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